브랜드 철학
- 메이드바이미는 누구나 자유롭게 기분이나 상황, 계절에 맞춰 퍼퓸을 블렌딩할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 메이드바이미는 품질과 혁신,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섬세함 그리고 친환경 사고 방식까지 고려하는 새로운 럭셔리 코드를 제안합니다.
- 메이드바이미는 현대적인 언어를 활용해 시간과 문화를 뛰어넘고, 새로운 럭셔리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 메이드바이미는 자유와 장인 정신의 가치를 이해하는 사람들을 위한 브랜드입니다. 주저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과 기분을 드러내며 오직 내가 나 자신이기에 가능한, 나만을 위해 블렌딩할 수 있는 퍼퓸을 선물합니다. 표현의 자유, 시간을 활용하는 자유, 인생을 즐길 자유, 내가 나일 수 있는 자유… 모든 자유는 그 자체만으로도 소중한 가치를 지닙니다.
- 메이드바이미에서 퍼퓸은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닌 하나의 메시지입니다. 퍼퓸은 나를 보호하는 방패이자 도피처로 향하는 문 혹은 새로운 무대와 같은 소중한 삶의 동반자입니다. 퍼퓸은 자기 표현의 주체로 다면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제 퍼퓸을 자유롭게 레이어링하고 능숙하게 조합하여 스스로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 메이드바이미는 자유와 개성, 조화, 감각을 존중합니다. 환경을 먼저 생각하고 메이드바이미의 아이덴티티와 철학을 대변하는 의식 있는 퍼퓸을 만들어갑니다. 모든 인류는 하나이며, 지구와도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는 조재입니다. 모든 인류는 새로운 탄생과 탐험을 향해 나아갑니다. 지금까지 인류가 쌓아올린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와 다른 생명체의 보금자리를 파괴시키지 않으면서 새로운 방법을 탐색하고 자연 보호에 헌신하며 더욱 나은 지구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나탈리 듀란
설립자, 마케터 겸 제작자
저는 메이드바이미의 설립자이자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팀 메이커입니다.
제가 즐겨 사용하는 레시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향은 오렌지 블라썸입니다. 어린 시절과 제 뿌리와도 같은 스페인 그리고 아침 리추얼을 떠올리게 하거든요. 캔디드 블라썸에 올 오버 유 머스크, 오렌지 피버, 머스크 크러시를 레이어링해 오래도록 유지되는 짙고 풍부한 오렌지 블라썸 향을 완성합니다. 때로는 레드 립스틱처럼 블리츠 피그를 사용해 강렬하고 압도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내기도 합니다.
전 항상 퍼퓸 그 자체와 퍼퓸에 담긴 신비로운 이야기, 누군가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데 기여하는 퍼퓸의 매력에 매혹되었습니다. 문학 관련 공부를 하는 동안 지금까지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얀을 만났습니다. 프랑스 소재 유럽 경영대학원 EAP-ESCP를 졸업한 이후 로레알에 입사했고 브랜드 스토리 개발과 브랜드 아이덴티티, 럭셔리 뷰티 그리고 프래그런스 개발 분야에 특히 관심을 가지고 커리어를 쌓아 나갔습니다. 로레알에서 근무하는 동안 뷰티 리추얼은 눈에 보이는 명확한 정답 대신 즐거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는 이야기라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랑콤, 아르마니, 생로랑, 메종 마르지엘라, 빅터앤롤프, 까사렐, 디젤, 프로엔자슐러, 티파니, 끌로에, 미우미우, 마크 제이콥스, 알렉산더 맥퀸, 보테가 베네타, 발렌시아가 등 저명한 브랜드에서 뷰티와 프래그런스 관련 업무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얀 바타르
CEO
저는 메이드바이미의 CEO입니다. 코스메틱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전문가와 업계 리더의 도움을 받아 메이드바이미라는 이름 아래 나탈리의 비전을 실현시키는 디지털 전문가이자 사업가입니다.
저는 퍼퓸을 즐겨 사용하지는 않지만 머스크 향이 감도는 센슈얼한 느낌을 좋아합니다.
저는 EDHEC 프랑스 경영대학원과 소르본 대학교에서 문학과 사회학을 전공했습니다. 지금까지 항상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마케팅 연구 분야에서 활약하면서 고객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고 신기술이 프랑스 통신업체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기도 했으며, 동시에 시와 소설 같은 창작 활동을 펼쳤습니다. 프랑스 TV 및 라디오 매체에서 디지털 활동을 개발 및 관리하는 순간에도 작사 활동을 이어 나갔습니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스타트업 기업을 공동 설립하였고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브레이슬릿을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20년 넘게 디지털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지만 인터넷이 지닌 압도적인 힘에 끊임없이 놀라고 있습니다. 인터넷은 사람을 연결하고 제작자와 사람들 사이의 물리적 거리를 줄여줍니다. 또한 자신만의 프래그런스를 만들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선물하죠.
나탈리와는 학창시절에 처음 만났고, 이후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진정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엘리자베스 까레
프래그런스 개발자
저는 메이드바이미의 프래그런스 개발 전문가입니다. 조향사들과 함께 메이드바이미만의 고유한 프래그런스를 선보이고 탁월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레시피는 올 오버 유 머스크와 오렌지 피버 조합입니다. 매일 아침 평온하게 하루를 시작하면서 상큼한 과일향으로 차곡차곡 에너지를 쌓아갑니다. 설탕이 들어간 음식이 그러하듯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선사합니다.
1977년, 약제학을 전공한 이후 열정적인 프래그런스 개발 전문가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섬세한 차이를 구별할 수 있는 후각과 프래그런스 화학 구조에 대한 명확한 이해 그리고 민감한 감수성을 바탕으로 컬러와 감각, 스토리를 저마다의 특징이 고스란히 깃들어 있는 프래그런스로 재해석합니다. 로레알에 근무하는 동안 트레조, 아쿠아 디 지오, 미라클과 같은 대표적인 퍼퓸 제작에 기여했습니다. 당시 나탈리와 로베르타를 만나 관심사를 공유하는 열정적인 동료이자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저는 심라이즈의 최고급 프래그런스 개발팀을 이끄는 책임자로 몸담았으며, 모리스 루셀과 같은 마스터 조향사들과 퍼퓸을 개발했습니다. 프래그런스 개발 자문위원으로 주요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했으며, “프래그런스 언어”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조말론, 디올 팀 등 다수의 브랜드 교육을 통해 프래그런스와 관련된 지식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로베르타 지로도
코스메틱 & 이미지
저는 메이드바이미에서 코스메틱과 포뮬러의 감각적인 측면을 비롯해 프래그런스에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컬러를 개발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단 하나의 단어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정교하게 얽힌 향을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레시피는 올 오버 유 머스크와 머스크 크러시 조합입니다. 앰버와 레더 노트 같은 짙은 프래그런스를 선호하고, 피아노를 연주하듯 머스크 향을 재해석합니다. 낮에는 은은하게 센슈얼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특별한 순간이나 저녁이 되면 최면을 거는 것처럼 과감한 매력을 부각시킵니다. 그날그날의 기분에 맞춰 누드 팔레트이라는 걸작을 구성하는 다른 프래그런스와 마음껏 레이어링합니다.
저는 어린 나이에 뉴욕 소재 앤디 워홀 스튜디오 54에서 저널리스트와 메이크업 매니아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로레알의 럭셔리 브랜드 개발팀에 합류하기로 결정하면서 프랑스로 거주지를 옮기고 가정도 일구면서 메이크업과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놀라운 커리어를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메이크업 및 스킨케어)를 탄생시켰고 새로운 브랜드, 포뮬러 혁신, 새로운 메이크업 컨셉 및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둔 로레알 럭셔리 부문 메이크업/혁신 실험실을 설립했습니다. 또한 생로랑 메이크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로레알 디자이너 프래그런스 프레스 이벤트를 일반에 공개하는 커뮤니케이션 혁신을 이끌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전설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팻 맥그라스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메이크업 라인 팻 맥그라스 랩(Pat McGrath Labs)을 출시했습니다. 나탈리와는 아르마니 프로젝트에서 처음 만난 이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친구가 되었고 이제 새로운 도전을 함께 시작합니다. 저는 너그럽고 긍정적인 마음과 호기심, 재능 그리고 개방적인 자세에 내재된 힘을 믿습니다. 이러한 요소가 저에게 있어 지금까지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 창의적인 인재들과 긴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견고한 토대가 되어주었습니다.